투자배움/투자강의

2026년 경제공부 - 투자자 루틴 만들기

하늘복마중 2026. 2. 7. 12:39
  • 출처 : 박곰희TV
  • 내용: 초보/중급/상급 투자자 루틴 따라하기 (박곰희와 깻잎 대담)

[2026 경제공부 - 초보 투자자 루틴 따라하기]

 

1. 초급자 루틴의 핵심: 폰과 귀 활용하기

 

초급 단계에서는 무리하게 공부 시간을 내기보다, 일상 속에서 '귀'로 경제 상황을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 출근 시간 활용: 유튜브 채널 '한경 코리아마켓(임현우의 모닝루틴)' 시청을 강력 추천합니다. 약 40분 분량으로 매일 아침 글로벌 시황, 정치·경제 뉴스 10가지를 요약해주어 세상을 보는 눈을 길러줍니다.
  • 팟캐스트 청취: '손에 잡히는 경제'와 '손경제 플러스'를 추천합니다. 진행자 이진우 기자가 초보자의 눈높이에서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며 내용을 풀어주기 때문에 복습 및 심화 학습에 좋습니다.

2. 장 개시 후 루틴: 주요 지수 및 대장주 확인

 

오전 9시 장이 열리면 시세를 확인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 활용 앱: 증권 플러스(로그인 없이 지수 확인 가능), 토스, 각 증권사 MTS.
  • 확인 내용: S&P 500, 나스닥, 코스피, 코스닥 지수와 함께 환율, 유가 등을 체크합니다.
  • 대장주 관찰: 삼성전자, 현대차, 애플 등 국내외 시가총액 상위 종목(M7 등)을 관심 종목에 넣고 매일 시세를 봅니다. 이는 숫자에 대한 감각을 익히고 시장의 기준점을 잡는 데 필수적입니다.

3. 투자 실행: ETF와 소액 투자

 

완벽하게 공부한 뒤에 투자하려 하지 말고, 몸으로 익히는 '예체능'처럼 접근해야 합니다.

  • 한 주씩 사보기: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대기업 주식을 한 주씩 사보며 상장 여부와 기업의 변화를 관찰합니다.
  • ETF 투자: 분산, 장기, 저비용, 간접 투자의 장점을 모두 가진 ETF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자산 배분(주식, 채권, 배당주 혼합)을 경험해보며 안정성을 느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4. 퇴근 및 자기 전 루틴: 가벼운 공부와 독서

  • 유튜브 시청: 너무 무거운 채널보다는 '머니코믹스'(예능적 요소 가미), '머니그라피'(인사이트 공유) 등을 틀어놓고 가볍게 시청합니다.
  • 독서 습관: 하루에 딱 25페이지씩만 읽기를 권장합니다. 추천 도서로는 '박곰희 투자법', '박곰희 연금 부자 수업', 존 리의 '왜 주식인가', 피터 린치의 '월가의 영웅' 등이 있습니다.
  • 수면 관리: 사업가나 직장인의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 카페인 조절(디카페인 활용)과 필요 시 멜라토닌 복용 등을 통해 수면의 질을 높일 것을 조언합니다.

5. 자본주의 괴물이 되는 공식: 덜 쓰고 기록하기

 

투자 수익률보다 중요한 것이 '투자 원금'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 지출 통제: 많이 벌고, 덜 쓰고, 많이 남겨서 투자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가장 즉각적으로 할 수 있는 '덜 쓰기'를 실천해야 합니다.
  • 가계부 작성: '어카운트 인포'를 통해 흩어진 자산을 정리하고, '뱅크샐러드'나 '토스'의 자동 연동 기능을 이용해 지출을 기록합니다. 더 나아가 자산과 부채를 관리하는 '복식 부기' 가계부('후잉' 등)에 도전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요약하자면, 초보자는 경제 뉴스를 귀에 노출시키고(환경 코리아마켓), 매일 시장의 숫자를 확인하며(증권 플러스), ETF로 소액 투자를 시작하고, 가계부를 통해 새나가는 돈을 막는 루틴을 3개월 이상 유지하여 습관으로 만드는 것이 2026년 성투의 핵심입니다.

 

출처: 새해에는 경제공부 할 거예요! 공부 순서 정해주세요 | 초보 투자자 루틴 따라하기

 


[2026 경제공부 - 중급자 투자자 루틴 따라하기]

 

 

1. 중급자의 정의와 마음가짐

 

초급자가 스마트폰과 귀를 이용해 정보를 습득하는 '시청자'의 단계였다면, 중급자는 펜과 노트북을 활용해 스스로 공부하고 정리하는 '학생'의 단계입니다. 남의 지식을 주입식으로라도 완벽히 내 것으로 만드는 과정이 핵심이며, 단순히 뉴스를 보는 것을 넘어 그것이 주식 시장이라는 가상 현실에 어떻게 투영되는지 이해하는 안목을 기르는 시기입니다.

 

2. 일간 루틴: 아침 (매크로 및 시장 체크)

  • 눈뜨자마자 지수 확인: 날씨보다 전 세계 증시를 먼저 확인합니다. '인베스팅닷컴' 같은 앱을 활용해 코스피, 니케이, 다우, S&P 500, 나스닥 등 주요 지수의 흐름을 파악합니다.
  • 지표와 트렌드 체득: 환율(달러-원), 유가(WTI), 금, 비트코인 등의 가격을 매일 봅니다. 이를 암기하려 하기보다 "세상이 이렇게 흘러가고 있구나"를 느끼는 '수능 트렌드 체크'처럼 접근해야 합니다.
  • 정보 채널 활용: '한국경제 코리아마켓(임현우의 모닝루틴)'이나 '하나증권 모닝브리프' 같은 전문적인 채널을 활용합니다. 특히 모닝브리프는 난도가 높고 지루할 수 있지만, 애널리스트들의 논리를 배울 수 있는 고급 정보이므로 집중해서 듣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3. 일간 루틴: 낮 (보유 자산 및 기업 관리)

  • 관심 종목 등급화: '증권플러스' 등의 앱을 활용해 종목을 3가지 단계로 관리할 것을 추천합니다.
    • 마이 데스티니(5개): 무슨 일이 있어도 다 확인하는 핵심 보유 종목.
    • 인터레스팅(10개): 공부는 끝났고 가격이 떨어지기만을 기다리는 종목.
    • 마이 월드(30개): 깊지는 않지만 지속적으로 살펴봐야 할 후보군.
  • 뉴스 필터링: 앱 내 관심 종목 뉴스 기능을 활용해 내가 관심 있는 기업의 뉴스만 효율적으로 챙깁니다. 주가가 급변했을 때는 반드시 그 원인을 찾아 공부해야 합니다.

4. 투자 실행 및 포트폴리오 관리

  • 개별 종목으로의 확장: 초급자가 ETF 위주였다면, 중급자는 개별 주식, 개별 채권, 금 현물(KRX 금시장) 등으로 투자 대상을 넓힙니다. 지수 투자에서 느꼈던 갈증을 깊이 있는 기업 분석으로 해소하는 단계입니다.
  • 직접 관리 시트 작성: 증권사 앱에만 의존하지 않고, '구글 스프레드시트'나 '엑셀'을 활용해 나만의 잔고 관리 시트를 만듭니다. 복잡한 수식보다는 자산 비중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서식' 위주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5. 일간 루틴: 밤 (심화 학습 및 독서)

  • 산업 및 기업 심화 공부:
    • 하나증권 기초 세미나: 산업 전반을 이해하기 위한 신입 사원 교육 수준의 고퀄리티 영상입니다.
    • 안재광의 대기만성: 기업의 과거사를 압축적으로 파악하기 좋습니다.
    • VIPTV(최애 양성소): 실제 가치 투자자들이 기업을 어떻게 분석하는지 경연 형식으로 볼 수 있어 내공을 쌓기에 적합합니다.
  • 클래식 도서 탐독: 앙드레 코스톨라니의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피터 린치의 '월가의 영웅', 벤자민 그레이엄의 '현명한 투자자' 같은 고전을 읽으며 투자 철학을 세웁니다.

6. 월간 및 연간 루틴

  • 월간 루틴: 자산 비중을 점검하고 자신만의 '투자 뷰(View)'를 세워봅니다. 환헤지 여부나 채권의 만기 조절 등 디테일한 전략을 시도하며 투자자로서의 자아를 실현합니다.
  • 연간 루틴: 정해진 날(예: 생일)에 기계적으로 '리밸런싱'을 수행합니다. 주식이 많이 올랐을 땐 일부 수익을 실현해 안전 자산을 사고, 주식이 폭락했을 땐 안전 자산을 팔아 저가 매수하는 과정을 통해 공포와 탐욕을 이겨내는 시스템을 구축합니다.

이 루틴의 핵심은 "시장이 나에게 맞을 때까지 기다릴 수 있는 내공"을 기르는 것이며, 하락장에서도 견딜 수 있는 힘은 결국 꾸준한 공부와 가치 투자 철학에서 나온다고 강조합니다.

 

관련 영상: 본격적으로 투자공부 시작하기 - 투자자 루틴 따라하기 2편

 


[2026 경제공부 - 상급자 투자자 루틴 따라하기]

 

 

주식과 내가 하나가 된 '주아일체(株我一體)'의 삶을 사는 상급자 투자자들을 위한 구체적인 루틴과 팁을 담고 있습니다. 

 

1. 상급자의 정의: 주아일체의 삶

 

상급자는 단순히 지식을 습득하는 단계를 넘어, 투자가 삶의 일부가 된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과거 증권사 직원들이 기계적으로 기업을 분석하며 실력을 쌓듯, 상급자 역시 돈이 걸린 실전의 무게를 느끼며 주가와 기업의 관계를 입체적으로 이해하려 노력합니다. 특히 장이 좋을 때 우연히 돈을 번 사람이 아니라, 하락장과 정체기에서도 자신만의 논리를 지키는 투자자를 지향합니다.

 

2. 일간 루틴: 아침과 오전 (고급 정보 습득)

  • 미국 증시 및 뉴스 심화 해석: 단순히 지수를 확인하는 수준을 넘어,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 변동이나 장단기 금리 역전 현상이 시장에 주는 의미를 스스로 해석해 봅니다.
  • 텔레그램 채널 활용: 증권사 애널리스트가 직접 운영하는 텔레그램 방에 들어가 신속하고 고급진 정보를 얻습니다. 또한 특정 증권사에 소속되지 않아 이해관계에서 자유로운 '독립 리서치'의 리포트도 유료 구독 등을 통해 참고합니다.
  • 트렌드 도서 탐독: 이제는 투자 기법서보다는 세상이 돌아가는 원리를 이해할 수 있는 트렌드 서적을 읽습니다. 최준철 대표 같은 고수들이 추천하는 도서 목록을 따라 읽으며 거시적인 안목을 기릅니다.

3. 일간 루틴: 낮 (실전 관리 및 도구 활용)

  • 공시 및 다트(DART) 확인: 보유 종목의 공시를 실시간으로 확인합니다. '증권플러스' 앱이나 '전자공시시스템(DART)' 앱을 활용해 알림 설정을 해두고, 기업의 주요 변화를 놓치지 않습니다.
  • 아이패드 투자 활용법: 리포트를 읽고 정리할 때 아이패드와 '굿노트' 같은 앱을 활용합니다. 관심 있는 리포트의 핵심 내용을 하이라이트 하고 메모하여 자신만의 기업 분석 노트를 구축합니다.

4. 일간 루틴: 밤 (심화 분석 및 교류)

  • 주가와 회사의 괴리 분석: 회사의 본질적인 가치뿐만 아니라, 시장 참여자들이 이 회사를 어떻게 평가하는지(밸류에이션)와 투심(Investor Sentiment)을 읽는 연습을 합니다.
  • 리포트 및 재무제표 스크랩: 네이버 페이 증권이나 MTS에서 제공하는 신규 리포트를 읽고 정기적인 사업 보고서를 체크합니다. 2주나 한 달에 한 번은 한 기업을 정해 아주 깊게 파보는 '집중 분석'의 시간을 갖습니다.
  • 스터디 및 발표: 투자 스터디에 가입해 내가 분석한 기업을 타인에게 발표해 봅니다. 남을 설득할 수 있을 정도의 논리를 세우는 과정에서 내 공부의 빈틈을 발견하고 검증받을 수 있습니다.

5. 월간 및 연간 루틴 (성과 관리 및 피드백)

  • 월간 루틴 (종목 교체와 일지): 내가 분석한 종목과 스터디에서 얻은 종목을 비교하여 상대적 매력도가 떨어지는 기존 종목을 빼고 새 종목을 넣는 '종목 교체'를 검토합니다. 매매 일지에는 반드시 '매수/매도의 이유'와 당시의 감정을 기록합니다.
  • 월간 수익률 및 현금 흐름 기록: 누적 입금액 대비 실질 수익률을 계산하고, 이자와 배당금 등 실제 발생하는 현금 흐름을 꼼꼼히 적어 투자의 만족감을 높입니다.
  • 연간 루틴 (클로징과 모임): 1년의 절대적인 누적 수익금을 계산해 보고, 수익의 일부를 실현해 소비하며 투자의 즐거움을 누립니다. 연말에는 비슷한 성향의 투자자들과 만나 한 해의 투자 성과와 소회를 나누며 어려운 시기를 이겨낼 힘을 얻습니다.

 

관련 영상 : 고수들의 투자 공부법 투자자 루틴 따라하기 3편